'카메라의 렌즈 뚜껑을 덮고 다니면 아마추어 사진가, 렌즈 뚜껑도 없이 어깨에 덜렁덜렁 메고 다니면 전문 사진가이다.' 맞는 말일까? 10여년 전 인터넷 카페에 사진 교실이라는 것을 처음 열었다. 그때 '아마추어 사진가와 전문 사진가 엉터리 비교'라는 제목을 붙여 짧은 글을 하나 썼는데, 10개 정도의 비교 리스트를 만들었다. 그 리스트는 사진가들을 실제로 구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진 찍는 이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농담이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7/2013032702470.html


어떤 분야든 최고의 전문가가 있다. 사람들은 최고의 전문가에게 어떻게 해야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지 질문하기 보다,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당신과 같은)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한 것 같다.

바둑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가 무엇일까? 똑같은 1급이라도 아마추어와 프로는 다르다. 실제로 무엇일 다를까?  

얼마전 남북고위급 정상회담이 무산된 적이 있다. 우리가 원했던 북측 대표와 우리가 내세운 대표의 급과 격이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 

자동차에도 급과 격이 있다. 동급최강이라는 말은 동일한 배기량을 가진 차들 중에 자기들 차가 제일 낫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티코와 그랜저는 동급이 아니다. 따라서 비교 할 수 없다. 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신의 분야가 무엇이건 아마추어와 프로를 구분하는 것은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한다. 호박에 띠 두른다고 수박이 될 수는 없겠지만, 목표를 낮게 잡을 수록 더 큰 목표와는 멀어지기 마련이다. 호랑이를 잡겠다고 사냥을 나가면 최소한 노루라도 잡지 않을까?

전문가를 부러워하고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지가 궁금하다면 앞으로 절대 아마추어를 벗어날 수는 없을 것이다.

세상엔 누군가를 부러워 하는 사람이 있고, 누군가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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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으로 실물세계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가상세계를 표현할 수 있다. 

실제 데이터는 자연, 건물, 구조, 그림, 인물 등 매우 다양하다. 

스마트폰이 세상의 모든 데이터를 담아서 원하는 대로 가공하여 가상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영상데이터는 실시간과 비실시간으로 나눈다. 그 이전에 스틸 사진과 동영상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자료는 스마트폰의 한정된 공간과 클라우드의 스토리지에 저장할 수 있어서 사실상 무제한에 가깝다.

다만, 데이터요금을 감당할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WIFI) 환경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스마트폰의 두 얼굴

스마트폰을 영상 감시 목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영상을 재생해 주는 장치이며 또 하나는 영상을 촬영하는 장치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하면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또는 실시간 영상을 촬영하여 스트리밍 전송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중고 스마트폰을 감시용 카메라로 사용하여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해 주는 APP을 설치하여 원격지에서 그 영상을 PC 또는 다른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아파트는 현관에 누가 와있는지를 보여주는 작은 인터폰카메라가 있다. 하지만, 흑백이고 밖이 어두우면 잘 식별이 되지 않는다. 대신 고성능 소형 카메라를 설치하여 무선인터넷에 연결하여 감지된 사물의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보내면 스마트폰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제품도 나와있다.


스마트폰의 진화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스마트폰은 Viewer 와 Camera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데 

가장 매력적인 것은 어디든 휴대하고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제약사항으로는 네트워크 연결이 불안정한 지역에서 데이터요금 문제와, 빠른 배터리 소모를 들 수 있다.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적정한 시간은 1분 ~2분 사이가 될 것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Encoder App 소개

1) GoCoder

-Wowsa Media 의 모바일 인코더 앱

-WIFI 환경에 따라서 최대 3500kbps 품질의 영상을 실시간 스트리밍 전송 가능

-최대 HD급 720p 화질로 촬영 가능

-와우자 서버와 연동 필요

-http://www.wowza.com/addons/gocoder



2)TVI Encoder

-TVI 사의 Encoder

-최대 515kbps 품질로 인코딩 가능

-해상도 352x288 까지 지원

-GPS 연동 기능

-TVI 사의 서버와 연동 필요

-https://itunes.apple.com/us/app/tvi-encoder/id576367267?mt=8


그 밖의 응용분야

1)GPS와 연동 주변검색 서비스

2)QR코드 인식

3)사진 편집 및 꾸미기

4)실세계와 가상사계의 Seamless한 연결(증강현실) : 교육, 관광, 컨시어지, 위치안내 서비스

5)영상통화

6)생체인식

7)기타 등등


생각할 문제들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의 기억이다. 2009년 12월 초. 지인의 손에는 아이폰3g가 네이버 초기화면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로부터 3년 9개월이 지났다. 요즘 스마트폰을 이끌어가는 요인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 화면크기와 화질은 어느정도 진화가 멈춘것 같다. 배터리는 여전히 부족하다. 통화시간이 긴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충전기와 케이블을 휴대하고 다닌다. 하드웨어는 나날이 발전하기 때문에 무선충전이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다.

보안측면에서 분실은 최대의 난관이다. 하지만 중고폰으로도 약간의 노력만 하면 이전 사용자의 정보를 죄다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중고로 팔 바에는 아예 망치로 부셔버리는 편이 낫다고 한다. 최악의 경우 분실하자마자 전원이 꺼져있는 경우다. 전원을 강제로 끄면 데이터를 모두 삭제해 버리도록 하면 어떨까?

SW적인 면에서 2~30만개의 앱이 존재하지만 필수적인 앱은 얼마 되지 않는다. 명함관리를 위해서 앱을 다운받았는데 회원가입을 해야한단다. 회원가입이 싫어진 나는 설치 도중에 중단하고 말았다. 앱의 편익이 요구정보보다 앞선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주소록과 명함정보는 어쩌면 개인의 인맥이라 다른 사람의 정보도 어느 순간 날아가 버릴지 모른다는 보수적인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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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WWW)의 초기 모델

1990년 웹을 처음 경험한 기억은 웹페이지 하나를 로딩하는데도 최소 10초~30초는 걸렸었다.

단순한 텍스트 기반의 HTML 페이지는 참을 수 있었지만 이미지라도 포함되어 있으면 JPG 방식이냐 GIF 방식이냐에 따라서 전체가 표시되는 방법도 달랐다.

하지만 빨라진 인터넷 속도 덕분(?)에 웹페이지 최적화의 목적은 빠르고 단순한 웹에서 필요한 정보를 최적화 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진화한다.

Web 1.0 --> Web 2.0 --> Web 3.0 으로 변화하는 과정은 정보가 조금씩 공개되고, 공유와 참여로 이어짐으로써 개인 보다는 전체를 위한 기술이 각광 받는 시대 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공공정부의 패러다임 변화

진화를 거듭하며 버전 업을 계속하는 인터넷의 기본 방침은 공공서비스에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는데,

PC기반의 인터넷 서비스가 정부 2.0이라고 하면, 모바일 맞춤형 서비스가 스마트 정부 3.0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IT분야의 융합을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방향으로 응용이 가능한데 현재 계획중인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

1. 스마트한 로컬푸드 유통 시스템

2. u-IT기반 긴급구조지원시스템

3. USN 기반 시드팜 컨테이너

4. u-IT 기반 버섯 생장관리 분석시스테

5. 스마트폰과 증강현실을 이용한 문화유산관광안내서비스

6. 유해동물 퇴치 시스템

7. 기타

  • 가축분뇨 통합 관리시스템
  • u-IT 기반 급경사지 센서 모니터링 시스템
  • 유해 물질 배출업체 적발을 위한 환경감시시스템
  • 인천 아시안게임안전관리시스템
  • 평창 올림픽 운영을 위한 기상데이터 측정 및 수집 분석 시스템
  • 재해구호물자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정부 3.0 실현을 위한 IT융합정책 동향.pdf


우리의 과제

1. 실생활에 불편사항을 IT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

2. 행정 불편을 줄이기 위하여 각 부처간 협업과 공유는 기본 그러나 기본이 잘 지켜지지 않는 문제 해결

3. 국민이 공감하지 않는 서비스는 소속단체의 이권 다툼으로 변질될 수 있음

4. 사전 타당성 예비 조사를 통하여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 평가/중간평가/사후평가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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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다가 재미없으면 채널을 돌립니다. 공중파에서 볼 수 있는 채널 수는 5개밖에 없습니다. 

채널은 서로 다른 주파수를 사용하여 동시에 하나의 매체로 전달하는 영상+음성이 조합된 정보입니다. 채널 수는 방송국의 수 만큼 존재한다고 보는 것도 맞습니다.  

방송을 하려면 방송통신위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얼마전 종합편성채널 몇 개가 개국을 하여 방송하고 있습니다. 만약 가정에서 이런 채널을 보려고 하면 지역 케이블사업자로부터 케이블 모뎀을 임대받아 댁네에 설치해야 합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채널이 다양해지고 선택권이 넓어지면서 동시에 2개의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편안한 방법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드라마와 스포츠 중계를 한 화면에 표출할 수는 있지만 오디오 채널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온전한 시청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TV채널과 홍보방송 채널을 동시에 제공하는 방식은 시청자가 여러명이므로 어느 한 사람을 포커스에 맞추는 방송이 아닌 대중을 위한 홍보매체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케이블 방송을 수신하면 다양한 채널 시청이 가능합니다. 홍보방송시스템에 HDTV 수신을 위한 장치를 DS(Digital Signage)관리자에 등록하여 다양한 HDTV 수신이 가능합니다.



기존 셋톱박스는 홍보방송을 보기 위해서 TV 외부입력을 HDMI/DVI/RGB/Component 등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TV를 보려면 외부입력을 TV안테나 또는 Cable 로 바꿔야 합니다. 따라서 TV방송을 보기 위해  홍보방송을 끄는 경우가 생깁니다.


홍보방송 애플리케이션을 터치스크린부터 스케줄 방송가지 다양한 사용자경험을 제공합니다. HDTV 수신을 이해 HDTV 디바이스 관리를 Digital Signage 플랫폼에서 지원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실제 서비스 화면은 아래와 같이 TV 화면을 보는 동시에 오른쪽 공지화면과 화면 하단에 문자방송을 내보내서 홍보가 지속적으로 되면서 TV를 시청할 수 있는 사용자 화면으로 서비스 합니다.


무엇보다 TV시청이 주는 즐거움을 빼앗아버리며 홍보방송을 내보낼 수는 없을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방송이 되어야 하는지 목적과 이득을 생각하면 양쪽다 윈윈할 수 있는 전략으로 갈 수 있다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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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정보의 멀티미디어사업부 제품소개자료가 갱신되었습니다.

 

주요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N스크린 기반의 멀티미디어 전송 솔루션

2. 효율적인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3. 원격관리를 통한 유지보수 비용 절감

4.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융합 콘텐츠 개발


멀티미디어 제품 플랫폼 소개

-콘텐츠 : 크게 실시간과 파일로 구분하며 실시간 영상은 서버에 자동 저장이 됩니다.

-Multimedia Product Platform : 서비스의 중심으로 통합방송관리 / N-Screen Service UI / 콘텐츠의 전송 및 분배를 위한 압축시스템(Encoding)과 데이터 및 파일을 저장하는 스토리지, 부가서비스를 위한 Add-On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클라이언츠 : 크게 PC& Mobile / Display TV로 나눕니다.


활용 분야는 C-P-N-T 

-서비스 플랫폼과 전송플랫폼은 고객의 요구사항과 비즈니스 모델이 따라서 커스터마이징 이슈가 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는 N스크린 단말기에 무엇을 서비스 할 것인가를 정해주는 가장 중요한 팩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일송정보_멀티미디어 제품소개서(2013082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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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스템은 엘리베이터 2기에 각각 1대씩 DID 디지털홍보시스템(DS)을 15인치 디스플레이와 셋톱박스 일체형으로 제작된 함체를 코너에 고정시켜서 실치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에 설치하는 경우 전기통신공사가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즉, 엘리베이터를 제어하는 기계실과 건물의 통신실을 연결해 주는 통신작업이 필요합니다. 작업의 난이도는 엘리베이터 층수가 높을 수록 어렵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건물 통신설비 아래 작업 사진을 참고하세요.

엘리베이터 통로에 통신회선을 설치하고, 기계실에는 인터넷공유기를 설치합니다. 통신회선을 엘리베이터 내부 코너형 거치대로 빼서 마무리 해 줍니다.


구축이 완료된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디지털 홍보 시스템은 담당자가 PC에서 메니저를 이용하여 네트워크로 관리하기 때문에 스케줄을 만들어 배포하고 원격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실시간 문자방송을 통해서 방문고객에 대한 인사와 안내를 대신 할 수 있습니다. 또 엘리베이터 내부이기 때문에 정숙한 분위기 유지를 위한 음악방송을 할 수 있고, 필요에 의해서 뮤트(음원소거)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이미지와 문자방송을 위주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지만, 향후 동영상, 실시간방송, 파워포인트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홍보 및 정책에 대한 소개를 반복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안내라는 표지판이 보이실 겁니다. 자세히 보면 공연 예절 / 주차안내 라는 큰 꼭지가 보입니다. 이제 이 안내문도 위에 보이는 LCD 화면 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중요한 정보는 반복되어 보여질 때 정확하고 확실하게 전달됩니다. 또한 내용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관리자를 통해서 변경된 자료만 업데이트 해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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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는 고객의 목소리를 수집하는 곳입니다.

고객의 목소리(Voice of Customer)에 귀를 기울이고 수집하여 고객정보를 분석하여 제품정책과 마케팅에 적용해서 고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전략입니다. 단순한 정보수집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 소통하려면 목소리만 듣는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듣고 --> 기록하고 --> 반영하는 순환사이클이 체계적으로 조직에 내제화 되어 있어야 합니다.


콜센터의 업무는 크게   In-bound  와  out-bound 업무로 나누어 집니다.

쉽게 말하면 In-Bound는 질문에 답변하는 일, Out-bound는 고객에게 질문하는 일입니다. 

In-bound 전화 업무는 고객센터에서 고객의 전화를 받아 문의사항을 접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입니다. 주로 업무시간(보통 9:00 ~ 18:00)으로 제한하여 운영합니다. 이때 등장하는 것이 ARS입니다. 전화기 너머의 상담원과 통화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114 안내전화와 비교할 순 없지만 요즘 고객센터는 너무 오랫동안 고객을 기다리게 만듭니다.


Out-Bound 업무는 해피콜이라는 명목하에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업무에서 상품을 홍보하고 가입을 유도하는일 등 아주 다양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걸려오는 홍보전화에 몸살을 앓기도 합니다. 전화를 받으면 가장 첫 마디가 OOO 고객님 맞습니까? 로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비대면 상황에서 가입자와 동일한 본인임을 수화기 저쪽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고객의 전화번호가 바뀐 경우 고객 데이터가 제때 갱신되지 않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 항상 최신의 고객정보를 유지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상담원은 입과 귀 모두 아픕니다.

보통 상품구매나 가입을 권유하는 전화는 전화상으로 정보를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상담원들은 메뉴얼로 정해진 문구를 줄줄줄 얘기하지만 고객 입장에서 머리속에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콜센터를 이용하면 어렵고 힘들던 비대면 업무가 서로 얼굴을 보며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확율을 높여 줍니다. 특히, 보험업계는 온라인 영업을 강화하기로 했다는데요 이는 비용절감을 통해서 고객에게 혜택을 더 많이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 온라인을 통한 서비스를 스마트폰을 이용한 상담방식이 관심을 갖는 이유입니다. 

스마트폰 콜센터 서비스는 비대면 상황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스마트하게 지속적으로 연결하여 고객이 시간을 빼앗긴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솔루션입니다.


스마트폰 고객센터의 주요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상대방과 영상을 통해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아진다.

2. 영상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은 Face to Face 를 통한 진실한 시간이다.(Moment of Truth)

3. 고객의 상황과 문제를 즉시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다.

4. 고객은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접근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5.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서비스가 가능하다.

6. 아바타를 이용하여 제품 설명을 대신하여 관심과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7.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고객은 기업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다.

8. 방문이나 출장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를 원격에서 해결 할 수 있다.

9. 상담원이 대응할 수 있는 문제해결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 지게 된다.

10. 화면을 보고 대화할 수 있어서 인격적인 모독이 줄어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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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마트폰 이용자의 94%가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신문기사를 읽었습니다. 본 기사는 KT경제연구소의 '모바일 영상시대! 그 의미와 시서점'이라는 IT전략 보고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왜 그럴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의 업체도 수두룩 합니다. 동영상만 서비스 하지 않고 기존 서비스에 동영상이 추가로 서비스되는 연합작전을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시청하는데 불편한 사항은 없을까요?

  • 1)갤럭시폰에서는 동영상을 시청하려면 플래쉬플레이어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 2)아이폰은 대부분 mp4 확장자를 가진 미디어의 재생이 가능합니다.
  • 3)데이터 요금 불안 심리(WIFI 연결이 아닐 경우 데이터 요금 증폭)
  • 4)WIFI와 데이터망에 수시로 연결되고 끊긷 때 동영상의 정지
  • 5)유료 콘텐츠 사용의 부담
  • 6)불법 다운로드 파일의 공유

이 밖에도 많을 것입니다. 불편한 점은 서서히 개선되어 나가야 합니다. 무조선 사용자 입장에서 서비스를 보여지기 때문입이다.


데이터양의 증가와  VoD는 대세

당연히 3G 에서 LTE A+ 로 빠라진 네트워크 속도는 동영상서비스가 자리잡을 수 있는 기반구조를 제시했고, 스마트폰의 화면은 HD를 재생하는데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커다랗게 변했습니다.

이를 반증하는 근거는 전체 모바일 데이터 흐름의 절반(51%)이 동영상 데이터가 차지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64%로 평균을 넘습니다. 이런 추세로라면 2017년에는 영상 트레픽이 74%로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늘어난 데이터 양은 모바일 영상 서비스의 품질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일반 화질 속도인 526kbps에서 2017년에는 3.9Mbps 로 더욱 선명한 화질로 서비스가 진화할 것입니다.

전체 모바일 서비스에서 동영상 서비스이용 시간도 약 5.9%에서 7.6%로 1.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청하는 동영상 서비스는 실시간 TV 라이브 보다는 원하는 시간에 골라서 볼 수 있는 VOD 서비스를 더 선호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유료 보다는 무료 제공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사점은?

사람들은 본방 사수를 못한 TV보다 스마트폰으로 더 많은 시간 동영상을 볼 것이다.

사람들은 TV앞에 앉아 있는 시간보다 스마트폰과 함께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날 것이다.

스마트폰 서비스가 주가 되고 TV는 세컨드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다.

고정된 장소 보다는 이동중에 이용이 더 간편한 스마트폰 동영상 서비스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앞으로 모둔 동영상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전 세계에 흘러갈 것이다.

 


모바일 영상 서비스_디지에코_2013_06_2420130709137336016868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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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는 아무나 볼 수 없다?

아파트 현관을 나서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제일먼저 CCTV하고 인사합니다. 저 반대편 관제용 모니터에서 나를 바라보고 계실 관리실 아저씨 한테요..(물론 보고 계실지 아닐지 모르지만요 ^^)

건물내 CCTV는 시설관리 및 출입자 감시가 주 목적입니다. 엘리베이터를 나서면 현관에도 카메라하 1대 있습니다. 누가 아파트로 들어가고 나가는지를 감시하는 목적입니다.

CCTV 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에 만족해야 합니다. 가령 물리적인 위치, 설치시 주민 동의서, 설치 안내문, 운영 목적과 개인정보관리지침을 준수하는 운영 메뉴얼등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CCTV는 설치만 하고 활용을 전혀 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어느 세대인지 모르지만 아파트 생활 페기물을 무단 투기한 사례, 규정이외의 쓰레기 봉투 사용, 외부에 세워둔 자전거 도난 등 엄연한 범죄행위 및 규정위반사실이 CCTV에 증거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주체라고 해서 무조건 CCTV 영상을 열람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열람했다 해도 찾고자 하는 사실을 못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행히 자료가 삭제되었거나 관리부실로 CCTV가 동작하지 않았다면 그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래는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네트워크카메라) 설치 및 운영제한에 대한 행정안전부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앞으로 정당하게 정보주체로서 자신의 권리늘 주장하세요. 주눅들지 마시고요..

<<영상정보 처리기기의 설치 및 운영 제한>>

1. 영상정보처리기기는 공개된 장소에 특정 목적으로만 설치 운영(법 제25조 1항)

  • 1)법령에서 구체적으로 허용하는 경우
  • 2)범죄 예상 및 수사
  • 3)시설 안전 및 화제 예방
  • 4)교통 단속
  • 5)교통정보의 수집분석 및 제공

2. 목욕탕, 화장실, 탈의실 등 개인 사생활을 현저히 침해할 우려가 있는 장소에는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운영 금지(법 제25조 2항)

-다만 교정시설, 정신의료기관에는 설치 운영 허용(영 제22조 제 1항)


3. 영상정보 처리기기 설치 목적과 다른 목적으로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임의조작, 다른 곳을 비추는 행위, 녹음기능 사용 금지(법 제 25조 제 5항)


4. 안내판 설치

1)정보주체가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안내판 설치(법 제 25조 제4항, 영 제24조)

(안내판 에시 참조)


5.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관리방침 수립(운영관리방침 포함사항, 영 제25조)

  • 1)설치 근거 및 설치 목적
  • 2)설치대수, 설치 위치, 촬영 범위
  • 3)관리 책임자, 담당부서
  • 4)촬영시간, 보관기간, 보관장소, 처리 방법
  • 5)운영자의 영상정보 확인 방법 및 장소
  • 6)정보주체의 영상정보 열람 등 요구에 대한 조치
  • 7)기술적 관리적 물리적 조치 등

6. 안내판 예시

<행정 안전부 : 개인정보 보호법의 이해와 적용 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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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TV에 나오는 것을 방송을 탔다고 얘기 합니다. 뉴스 카메라 앞을 지나가다 본의 하니게 9시 뉴스에 나오기도 합니다. 혹시 길거리에서 인터뷰를 하게되면 일가친척과 지인에게 모두 알려서 "나 방송에 나왔어"라고 자랑하고 싶어 집니다. 이처럼 방송은 동시에 여러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큼니다.

유명인이나 방송인이 아니더라도 방송에 출연하면 인지도가 높아지고 사람들이 알아보는 등 때 아닌 인기몰이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람이 방송에 나오는 경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기회가 주어집니다. 요즘처럼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방송에 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군가 나를 알아 본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일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유명세를 치르는 것이 즐거운 일이겠지만 시간이지나서 익숙해 지면 그 또한 귀찮은 일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1인 미디어 시대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신문, 라디오, TV, 잡지 등이 대부분의 미디어를 접할 수 있는 매체였습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인터넷방송은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는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개인PC의 보급과 광대역인터넷 서비스의 보편화가 이것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시대가 너무 변하여 N스크린이라 불리는 서비스가 보편화 되었는데요, 이는 세 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1. Seamless 서비스
  2. OSMU 서비스
  3. 1인 미디어 서비스 

거실에서도 식당에서도 (TV 수난시대)

  • 우리는 TV를 바보상자라고 불렀습니다. TV를 거실에서 골방으로 옮겼습니다. 
  • 게임에 중독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자 부모들은 게임기를 감췄습니다.
  • 비디오대여점이 최근들어 많이 사라졌습니다. 수 많은 명작들은 아직 VHS 테입으로 돌아다니지요..
  • 대부분 프랜차이즈 식당은 TV가 매장에 없거군요. 하지만 점차 생길 것 같습니다. OO설렁탕 전문점에 가보니 매장내 TV에서 홍보영상을 방송하고 있습니다.(드라마는 안나옵니다)


지금은 손안의 방송국TV(스마트폰)

대신 PC가 TV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초고속인터넷과 LTE의 등장으로 DMB도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TV가 없어도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에서 간단하게  PC의 CMS 기능을 구현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실시간 영상을 찍거나 촬영하여 IPTV, CCTV, 사진 및 텍스트 뉴스를 방송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방송의 기대효과 입니다.

  1. 긴급 상황에 대해 현장에서 홍보방송 TV에 실시간으로 표출하여 긴급 조치 가능
  2. 스마트폰 영상을 CCTV 통합관제실로 실시간 전송하여 긴급 상황 공유 및 조치 가능
  3. 일반 시민도 영상을 찍어서 관리자에게 전송하면 승인 후 게시 가능
  4. 시민 단속반 운영(생활 쓰레기 투기 단속, 불법 주정차 단속, 재난 재해 지역 신고 등)
  5. 시민 참여를 유도하여 풍부한 홍보방송 콘텐츠 제공(시민 포상제 실시)
  6. 시민 이벤트 참여(신청자에게 홍보방송TV에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벤트 제공)





Posted by 일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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