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송정보 멀티미디어 사업부

디지털카메라 세상

2004년에 디지털카메라 붐이 일어났습니다. 필름카메라에 비해서 찍기도 쉽고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컴퓨터에서 볼 수도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얼떨결에 올림푸스 5050 중고카메라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의 디지털카메라는 기존 광학카메라를 대신한다기 보다는 찍기 간편하고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점검 기술력이 좋아져서 DSLR(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이라는 카메라가 나오면서 서서히 필름카메라의 아성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기다림이 필요없기 때문에 사진이 어떻게 찍혔는지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진이 되어서 나오는 과정은 사라졌지만 사진을 인화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화면에서 보는 것이 더 친숙해 집니다.

요즘 SNS를 통해서 올라오는 사진과 동영상은 디카가 아닌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직접 찍은 것입니다. 그래도 해상도가 전혀 뒤지지 않기 때문에 컴퓨터 화면으로 볼때 디카와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디카보다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생활과 밀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가령, 당장 사진을 찍어야 하는 상황에서 디카 대용으로 스마트폰 카메라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역습

스마트폰은 누구나 쉽게 소유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과 동영상으로 인물이나 풍경을 찍는 사람들이 늘면서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이 생겨났습니다. 이 생각의 뿌리는 CCTV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공공장소에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CCTV는 개인정보보호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포털(www.privacy.or.kr)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을 비롯하여 각 기관에서 개인정보보호에 관련된 사항에 대한 법적규정을 마련하고 개인의 인권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소리를 없에주는 앱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흔히 도둑촬영을 하는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데요, 이렇게 불법 앱을 사용하여 불건전한 목적의 촬영을 하면 법적 처벌을 받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기 전에 사전에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사전 동의 없이 사진을 찍고 전시회나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초상권 침해로 고발당할 수 있습니다. 

CCTV 의 활용 범위

이렇게 멀티미디어(사진, 동영상)는 개인정보보호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습니다. 아무데서나 셔터를 눌러도 안되고 주민의 동의 없이 CCTV를 아무렇게나 설치할 수 없습니다. 공공장소에 CCTV를 설치하려먼 지켜야할 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이런 고정식 CCTV 카메라는 식별반경이 10m ~ 20m 이내에 사물만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점점더 성능이 좋아지고 있지만, 비용측면에서 기존에 설치된 아날로그 CCTV를 모두 신제품으로 교체할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고정형 CCTV는 사물의 식별 능력이 떨어지는 한계와 특정 장소만 촬영하기 때문에 만약 CCTV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일들은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이동형 CCTV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불법주차 차량을 감시하는 이동차량처럼 시민의 안전과 불법행위 감시를 위한 안전지킴이는 멀티미디어 시대에 중요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험으로 부터 보호할 목적으로 시작된 CCTV는 사생활침해 및 개인정보침해의 역기능을 극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모습을 하게 됩니다. 또한 고정 장소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한참 진행중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미래의 빅브라더는 CCTV가 아닌 스마트폰이 될것 같습니다.

일송정보 홈페이지가 오픈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라는 의미에서 멀티미디어 서비스 부분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멀티미디어 서비스는 상대방에게 커뮤니케이션 도구(컨테이너)를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래는 서비스 카테도리와 주요 기술입니다.

당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고개과의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가장 보편적인 방법

회사 도메인을 구매하고 홈페이지를 개발합니다. 적게는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의비용이 들어갑니다.

개발된 홈페이지를 검색포털에 검색어 상위링크를 위해 월단위 광고를 합니다.

효과적인 메세지 전달이란 무엇인가?

인류는 전화를 이용하여 상대방과 대화를 하고, 편지를 써서 글로써 메시지를 전달해 왔습니다. 전화는 이동전화 기술이 나오며 산업사회에 필수적인 통신수단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비즈니스의 모든 시작은 이동전화에서 나오고 있으니까요.. 대신 글로써 메시지를 전달하는 편지는 상대적으로 사용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물품을 포함한 택배와 국제물류에는 아직까지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즉, 미디어가 디지털로 변환 할 수 있다면 인터넷을 통해서 통신을 할 수 있습니다. 샘플이거나 무게가 나가는 아날로그 소재라면 우편을 이용한 전달방식이 유일하다고 하겠습니다.

효과적이기 위한 통신 수단의 조건

전화를 예로 들면, 통화중인 경우 어떻게 하죠? 다시 걸거나 문자나 음성을 남깁니다. 상대방은 전달되는 문자와 음성을 받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걸려오는 전화는 피할 수 있지만 내가 거부권을 가질 수 없는 매체전달 방식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보내는 사람이 갑(甲)이 된 듯 합니다. 이렇게 무작위로 발송하는 것을 스팸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의 역기능 이지만 비즈니스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전화를 받지 않는 고객에 대한 전달 수단입니다. 

서비스 카테고리 표

이상 자세한 내용은 아래 랭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ilsonginfo.co.kr/02business/business.asp?t=4

CCTV의 이해

CCTV(Closed Circuit Television)는 영상보안 감시 시스템으로 편의점, 쇼핑몰, 주차장, 건물 내.외부, 지하철 심지어는 길거리에서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과 학교, 학원주변등의 방법용 CCTV에서 산불감시, 군사보안, 유치원등의 생활환경에서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CCTV의 관리

CCTV의 관리범위는 아날로그 방식에서 네트워크 방식으로 발전하면서 건물내부에서 수십동의 아파트전체와 지자체 관내의 수십KM에 이르는 지역에 까지 넓어졌습니다. 넓어진 관리지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려면 수백대의 CCTV카메라를 통합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CCTV  영상정보 공동이용의 필요성

기존 통합관제센타는 관제실에서 수집한 영상정보를 필요기관에 공유하기 위해서는 검색, 인코딩, 전송 및 권한확인의 기술적인 절차 뿐만이 아니라 행정적인 절차도 필요합니다. 범죄수사를 위해 긴급하게 요청되는 CCTV자료는 시급을 다투는 중요 사안이되기도 합니다.

CCTV 영상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의 특징

• 주요 기능

1. 강제방송 송출 기능  : 셋톱박스, 모바일단말기, PC에 해당 영상을 강제로 송출 
2. 모니터링 기능 : 강제 방송, 사용자 관리, 디바이스 관리 기능, 채널 관리 기능

 *CCTV영상공유 시스템은 통합관제센터의 영상을 강제방송으로 송출하여 유관기관에서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Realtime)으로 공유, 위기상황에 적절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